호남발명진흥회 출범...특허출원 상품화등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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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북지역에서 발명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발명풍토 조성을
위한 "호남발명 진흥회"가 23일 출범했다.
부산 경남지역에 이어 지방에서는 두번째로 창립된 호남발명진흥회에선
이지역 발명인들이 발명한 우수 발명품에 대한 특허출원및 상품화등을
적극지원하게된다.
그동안 호남발명진흥회를 발족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해온 이승채회장(39.
변호사)을 만나 설립배경과 활동방향을 들어봤다.
-설립동기는.
"이지역 사람들,특히 학생들의 발명의식이 대단히 높은데 반해
특허출원업무등 제반사항이 서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부산에서 이같은 모임이 창립된 것을 보고 광주에서도
발명인들간의 원활한 정보교환 특허업무대행등을 맡을 모임결성을
추진하게됐다.
그동안 이지역유지들의 호응으로 지난 9일 호남발명연합회 조직발기인
대회를 거쳐 23일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이모임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호남발명진흥회는 회원 가입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학생회원을
포함,3백여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앞으로 이를 확대하여 각기업체
특허전담반이 참여하는 기업회원,일반인들로 구성되는 일반회원과
초.중.고.대학생들로 각각 이뤄진 학생회원으로 구별,운영할 방침이다"
-앞으로 활동방향은.
"발명풍토의 저변확대를 위해 발명품 전시회 개최,순회강연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발명센터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발명관련 기술정보를 수집
제공하고 발명인들의 애로점및 복지 증진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
또 산업현장에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산업아이디어를 지역업체와
연결시키는 고리역할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영세발명인과 학생및 여성발명인들의 발명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허출원및 비용지원을 아끼지 않고 가치있는 생활아이디어를 제품화해
나감으로써 "발명의 지방화시대"를 앞당길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위한 "호남발명 진흥회"가 23일 출범했다.
부산 경남지역에 이어 지방에서는 두번째로 창립된 호남발명진흥회에선
이지역 발명인들이 발명한 우수 발명품에 대한 특허출원및 상품화등을
적극지원하게된다.
그동안 호남발명진흥회를 발족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해온 이승채회장(39.
변호사)을 만나 설립배경과 활동방향을 들어봤다.
-설립동기는.
"이지역 사람들,특히 학생들의 발명의식이 대단히 높은데 반해
특허출원업무등 제반사항이 서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부산에서 이같은 모임이 창립된 것을 보고 광주에서도
발명인들간의 원활한 정보교환 특허업무대행등을 맡을 모임결성을
추진하게됐다.
그동안 이지역유지들의 호응으로 지난 9일 호남발명연합회 조직발기인
대회를 거쳐 23일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이모임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호남발명진흥회는 회원 가입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학생회원을
포함,3백여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앞으로 이를 확대하여 각기업체
특허전담반이 참여하는 기업회원,일반인들로 구성되는 일반회원과
초.중.고.대학생들로 각각 이뤄진 학생회원으로 구별,운영할 방침이다"
-앞으로 활동방향은.
"발명풍토의 저변확대를 위해 발명품 전시회 개최,순회강연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발명센터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발명관련 기술정보를 수집
제공하고 발명인들의 애로점및 복지 증진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
또 산업현장에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산업아이디어를 지역업체와
연결시키는 고리역할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영세발명인과 학생및 여성발명인들의 발명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허출원및 비용지원을 아끼지 않고 가치있는 생활아이디어를 제품화해
나감으로써 "발명의 지방화시대"를 앞당길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