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임에도 불구,특급위스키가 판매경쟁이 치열해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생산업체 출고가격선에 거래되는 약세를 나타내고있다.
2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오비씨그램,진로유나이티드
리스틸러스,베리나인등 위스키 3사가 한정된 시장을 놓고 점유율
확대를위한 판매경쟁으로 도매단계에서 패스포드만이 7백 짜리가 상자당
출고가격보다 18%선이 높은 13만8천원을 형성하고 있을뿐 VIP와
썸씽스페셜은 7백 와 3백60 짜리가 출고가격선인 11만8천원과 12만5천원에
각각 판매되고있다.
또 베리나인골드는 7백 와 3백60 짜리가 상자당 10만원과 11만원으로
출고가격선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