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진정공, 가스기기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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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정공(대표 권오현)이 가스기기및 카오디오데크사업에 신규진출한다.
프레스금형업체인 이회사는 주방용가스레인지생산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관계 당국으로부터 이의 제조를 위한 허가를 얻었다.
이회사는 대기업사업의 중소기업이양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로부터
가스기기생산기술을 이전받아 이사업에 진출하게된것.
상진정공은 4억원의 설비투자를 마치고 내년부터 연산18만대의
가스레인지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향후 자체브랜드를 개발,이분야의 사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앞서 상진정공은 카오디오데크및 자동응답전화기마이크데크생산에
새로 참여했다.
이들 데크를 월15만대 생산,내수및 수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들사업을 추진하면서 별도공장은 건설하지 않고
인천남동공장에서 각각 1개라인씩을 신설,운영할 예정이다.
상진정공이 사업다각화를 서두르고있는 것은 금형업계가 인력난
일감부족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어 이를 벗어나기위한 것이다.
이회사는 신규사업이 본격가동되는 내년에는 올해 75억원으로 추산되는
매출액보다 크게 늘어난 1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프레스금형업체인 이회사는 주방용가스레인지생산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관계 당국으로부터 이의 제조를 위한 허가를 얻었다.
이회사는 대기업사업의 중소기업이양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로부터
가스기기생산기술을 이전받아 이사업에 진출하게된것.
상진정공은 4억원의 설비투자를 마치고 내년부터 연산18만대의
가스레인지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향후 자체브랜드를 개발,이분야의 사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앞서 상진정공은 카오디오데크및 자동응답전화기마이크데크생산에
새로 참여했다.
이들 데크를 월15만대 생산,내수및 수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들사업을 추진하면서 별도공장은 건설하지 않고
인천남동공장에서 각각 1개라인씩을 신설,운영할 예정이다.
상진정공이 사업다각화를 서두르고있는 것은 금형업계가 인력난
일감부족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어 이를 벗어나기위한 것이다.
이회사는 신규사업이 본격가동되는 내년에는 올해 75억원으로 추산되는
매출액보다 크게 늘어난 1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