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92년부터 저소득계층을 직접방문,가사 간병 의료 결연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복지봉사센터를 운영키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관내 8개 봉사센터를
운영하며 이에 필요한 인원및 예산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재가복지봉사센터는 성신 산내 단암 대전기독교 성락 대전사회복지관
시립장애인 사회복지협의회등 모두 8개소이다.
한편 시는 이 센터 운영방법을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운영키로하고 만18세
이상으로서 주1회 4시간이상의 자원봉사자를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