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수출상품의 품질을 높이기위해 수출상품허가증제도를 내년부터
실시할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통신은 대외경제무역부소식통을 인용,이허가증제도는 방직기계 전자등
주요 수출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허가를 받거나 허가를 상실한 업체의 명단을 신문에 공개,감독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통신은 또 중국에 투자한 외국기업제품에 대한 품질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