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중국경제특구의 건설중점은 보다 적극적인 개혁개방의 창구기능과
전체 중국경제발전의 선도역할을 해나가는데 두어야 할것이라고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통신은 전기운부총리의 말을 인용,경제특구는 경제효율제고와
기술향상에 주력하고 대외무역확대및 외국자본의 도입을 늘려나감으로써
국제시장개척에 중점을 둘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통신은 올해 5개 경제특구의 총생산액은 치리정돈(경제긴축)이전의
2배에 가까운 4백80억원(1달러=5.306원)에 이를것으로 내다보고 이중
특구의 총수출액은 60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9분의1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