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핵연료 교체 및 주요설비의 정비를 위해
1일부터 67일간 가동이 정지된다.
31일 한국전력공사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정비기간에는 불시에 가동이
정지되는 것을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전자회로기판과
노내의 핵계측 안내관을 교체하는 등 주요설비에 대한 정밀점검과 정비를
중점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