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31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제3차 핵관련
대표접촉에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문안에 최종 합의했다.
남북한은 이날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라톤회의 끝에 최종문안
정리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