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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대통령에 쌀개방반대 건의문...소비자보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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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박금순)는 부시 미대통령의 방한(5일)을
    앞두고 3일 하오 2시 프레스센터에서 쌀 수입개방 반대 입장을 밝혔다.
    산하 10개 단체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소협은
    우리나라전체 농가의 85%,경지면적의 59%에서 생산되는 쌀농사가 무너질
    경우 7백만 농민들의 생존에 위협을 줄 뿐아니라 농촌의 황폐화에 따른
    대도시의 인구집중으로 주택,교통문제등도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소협측은 쌀 시장개방은 결코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
    소비자 자신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또 가까운 장래에 있을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우리농업의 자생력을 키워야하기 때문에 기초 농축산물 시장개방
    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소협은 미국정부와 우리 정부에 보내는 2개의 건의문도 아울러 발표했다.
    미국정부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97년까지 쌀을 제외한 모든 농축산물을
    수입자유화할 것을 GATT에 약속하고 이를 진행하고 있는데도 미국은
    쌀시장마저 개방하라는 압력을 가해왔다"면서 "이는 결국 미국이 2천여
    캘리포니아 쌀농민과 일부 국제곡물상들의 이익만을 위해 7백만 한국
    농민과 7천만 우리 겨레의 생존권을 짓밟으려는 비인도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 미국은 우루과이 라운드의 기본정신에 위배되는 수퍼3백1조를 우선적
    으로 폐기하고 미국 자체의 노동시장과 건설시장을 완전히 개방해야 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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