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무역정책을 평가검토하게될 GATT(관세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실무평가단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할
계획이다.
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들 실무평가팀은 방한기간중
관계부처실무진들과 의견교환을 갖조 무역정책검토제도(TPRM)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무역정책검토제도는 UR협상의 일환으로 지난89년4월 합의된것으로
우리나라는 이번에 작성되는 평가보고서가 GATT특별이사회에서 토론을 거쳐
채택되면 오는 6월부터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