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도심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키로했다.
7일 토개공에 따르면 서울 양동제4의1,5지구재개발사업에이어 대구 인천
부산등 지방에서도 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키로하고 지자체및
토지소유주들과 협의를 벌이고있다.
토개공은 대구의 경우 대구역앞 구농협공판장부지를 재개발하기로하고
농협,대구시와 건축물규모등을 협의중이다.
토개공은 이곳에 대구에서 가장 높은 28층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할
예정인데 현재 고도제한해제문제를 협의중이다.
토개공은 대구지역의 재개발이 시작되면 인천등 다른 지방도시로도
재개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개공은 지방도시의 재개발사업을 하면서 해당지자체의 개발요청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는 지역 지장물및 세입자가 적어 사업이 원활히
수행되는지역등을 우선적으로 선정 추진키로했다.
토개공은 지난90년 서울 양동에서 재개발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양동재개발사업은 94년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