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미대통령은 7일오전 2박3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전용기편
으로 이한했다.
부시미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정원식총리가 주관하는 환송행사에
참석한후 부인 바바라여사및 수행원들과 함께 아시아 4개국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일본으로 떠났다.
부시대통령은 방한중 노태우대통령과 단독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안전협정 서명과 비준및 국제사찰을 위해 계속 공동노력을
벌이기로 하는 한편 한미안보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