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인천남동공단내 아파트형공장 재분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은 6일 자신의 방북과 관련,"북한정무원초청으로 오는
    15일께 방북,약 10일동안 북한의 산업체를 둘러볼 계획"이라고 말하고
    "북한과의 협력분야는 주로 섬유등 경공업부문으로 이번 방북에서 북한측에
    합영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이날 오후 대우빌딩 5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과
    합영을 할 경우 가장 쉬운 부문은 봉제로 6개월이면 공장가동이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김회장은 이와함께 "자동차부품분야의 진출도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대우그룹의 기존 호텔사업경험을 살려 평양이나 금강산쪽에 호텔건설계획도
    추진하고 있으나 평양쪽이 유리할것 같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어 "북한은 중국식 개방을 추종할것으로 보여 우선 경제특구의
    개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특히 자신의 이번 방북은 북한측에서 정무원이 공식초청을
    한것이니만큼 북한의 의지가 대단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회장의 이번 방북에는 그룹측에서 최명걸(주)대우부회장 윤영석
    (주)대우사장 석진철오리온전기사장 염준세대우기조실부사장
    추호석기조실이사등 78명이 수행한다.
    김회장은 이날 남북경제교류에 나서는 대우의 입장은 공존공영의 원칙
    신의 성실의 원칙 공명정대의 원칙 상호이익의 원칙 호혜협력의 원칙등
    5개원칙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화재로 자녀 3명 고립' 40대 母,아파트 외벽 탔다…'전원 구조'

      불이 난 아파트에 어린 자녀 3명이 고립되자 40대 어머니가 윗집 베란다를 타고 내려가 자녀들을 보호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20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3분께 광양시 한 아파트 5층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집 안에는 5세 미만의 어린 자녀 3명이 머물고 있었고, 40대 어머니 A씨는 불길과 연기로 인해 자녀들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6층으로 올라간 뒤 베란다 창문을 통해 외벽을 타고 자기 집으로 내려왔다.무사히 집 안으로 들어간 A씨는 소방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가 사다리차를 타고 무사히 탈출했다.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차와 사다리차 등 진화·구조장비 10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26분 만에 진화와 구조 작업을 마쳤다.네 모녀는 가벼운 연기 흡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 관계자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녀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컸을 것"이라면서도 "베란다를 통해 이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로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화재로 지낼 곳을 잃은 이들 모녀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캐나다,脫미국 무역 질서 구축에 안간힘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합병 위협을 받아온 캐나다가 미국 의존도를 벗어나는 무역 질서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경제의 미국 의존도가 여전히 높아서 한계가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지난 주 중국 방문으로 2017년 이후 중국을 방문한 최초의 캐나다 총리이자 18일에는 카타르를 방문한 최초의 캐나다 총리가 됐다. 카니총리는 인도도 곧 방문할 계획이다. 캐나다 무역 장관인 마닌더 시두는 캐나다가 올해 필리핀, 태국, 메르코수르,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인도와의 무역 협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캐나다는 일반적으로 1년에 한 건의 무역 협정을 체결”할 정도로 다른 나라와의 무역 협정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덕분에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에 덜 휘둘리기 위해서는 수출 시장 다변화가 시급해졌다. 지난 주 카니 캐나다 총리는 중국을 방문해 소규모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율을 6.1%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바이든 행정부 당시 미국과 보조를 맞춰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를 부과했던 정책을 전면 포기했다. 이 합의에 따르면,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연간 최대 4만9천대까지 최혜국 대우 조건으로 6.1%의 관세율을 적용한다. 이 수입 쿼터는 5년안에 7만대까지 늘 수 있다고 카니 총리는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 공격적이고 예측 불가능해지면서 캐나다 같은 국가들은 새로운 동맹과 무역 파트너십 구축이 시급해졌다. 영국 중앙은행과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했던 카니는 지난해 선거에서 트럼프의 관

    3. 3

      "수입 우유가 천원 싼데 어떻게 버텨요"…'무관세' 멸균우유 쏟아져 들어온다

      저렴한 수입 우유가 국내 시장에 밀려오고 있다. 당장은 고환율이 방파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국내 우유 시장을 잠식하는 건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산 우유의 관세는 기존 2.4%에서 0%로 내려갔다. 유럽산 우유 관세도 기존 4.8~2.5%에서 2.5~0%로 낮아졌는데 오는 7월부터는 전면 철폐된다. 한때 평균 36%에 달했던 유제품 관세가 사라지는 셈이다.그러면서 가격경쟁력은 이미 수입 멸균 우유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폴란드산 멸균우유 '믈레코비타 3.5%(1L)'는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1900~1950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산 냉장우유 '서울우유 나100%(1L)'가 2970~2990원에 팔리는 것과 비교하면 약 35% 저렴한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관세가 철폐되면 유럽산 우유 가격이 L당 40원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멸균우유는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소비기한이 1년에 달해 재고 관리 부담도 적다. 냉장우유와의 영양소 차이도 크지 않다. 일반 냉장 흰우유는 130~150도에서 0.5~5초간 살균하는 초고온살균법(UHT)으로 처리하는데 멸균 우유도 이와 같은 초고온살균법을 적용한다. 단 열처리 온도는 냉장우유보다 높다.국내 유업체 관계자는 "모든 업체가 멸균 우유 열처리 온도와 시간은 대외비로 관리한다"면서도 "제조 과정에서 비타민B군이 감소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동일한 공정을 거치기에 냉장우유와 큰 차이가 발생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수입 멸균 우유를 그대로 음용할 경우 국산 냉장 우유에 비하면 치즈 향이 난다는 평가도 있지만, 제빵이나 커피 제조에 사용하는 경우는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다. 때문에 개인 카페나 베이커리처럼 원가 압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