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정부초청으로 오는18일 선심외유에 나서려던 농업관련단체장
등의 출국이 연기됐다.
농업관련단체장등의 출국이 연기됐다.
<한국경제신문1월12일 11면보도>
농림수산부는 13일 개방화시대를 맞아 농업선진국이 항공료와 숙박료등
경비일체를 부담하는 선심성농업시찰을 바람직스럽지못하다고 보고
농협중앙회 정기수부회장등 농업관련단체장과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된
"한국농업VIP대표단" 출국을 무기연기키로한 방침을 이날 주한네덜란드
대사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