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중 회사채 발행신청 크게 감소 입력1992.01.14 00:00 수정1992.01.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는 2월중의 회사채발행신청규모가 크게 줄어들었다. 증권업협회는 14일 2월분 회사채발행신청액은 1조2천3백억원(3백22건)으로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천9백68억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당국이 지난연말이후 회사채발행물량을 크게 축소하면서회사채발행 평점커트라인이 높아짐에따라 평점이 낮은 업체들이회사채발행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엔솔, 스페이스X에 배터리 공급 소식에 '급등'…시총 100조 복귀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LG에너지솔루션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우주선에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11일... 2 [한경 매물마당] 성수동2가 준공업지역 대로변 부지 등 6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변 대형 오피스 빌딩, 1900억원.◆경기 성남 수정구 신흥동 수익형 빌딩(사진), 80억원.◆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준공업지역 대로변 부지, 439억원.◆일본 오사카시 고노하나구 니시지마 공동... 3 한덕수 "의료개혁, 의사 수만 늘리는 것 아냐…체질 바꾸는 종합대책"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의료 개혁은 결코 단순히 의사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의료 개혁은 우리 의료의 체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종합대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