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정신대 진상 교과서수록 촉구 입력1992.01.16 00:00 수정1992.01.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전교조)은 16일 정신대문제의 진상을 교과서에수록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에서 "정부가 정신대의 진상규명을 외면하고각급학교에 명단공개 금지를 지시한 것은 민족주체성을 스스로 포기하는굴욕적인 태도"라며 "정부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모든 관련자료를공개하고 그 진상을 교과서에 실어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가 "美금융주 더 갈 것"…헤지펀드들,지난 주 집중매수 트럼프 당선 이후 급등한 미국 은행주는 더 갈까? 월가 분석가들은 은행주들이 더 갈 것으로 예상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지난 주 3년만에 은행주식을 최대로 편입한 것으로... 2 문체부, 이기흥 체육회장 '비위 혐의'로 직무정지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전날 직원 부정 채용 등의 혐의로 이 회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문체부 관계자는 &ldqu... 3 檢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영장 청구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 4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1일 창원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명씨와 김 전 의원, 2022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