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개방 효율 대처케 "...박종석 증권감독원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종석증권감독원장은 17일 증권회사들에 대해 증시개방의 수용태세
확립과 지나친 영업경쟁 자제,증시안정및 사고방지를 위한 노력등을
당부했다.
박원장은 이날오후 증권업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사장단회의에 참석,
외국인의 매매주문은 팩시밀리등으로 받아 분쟁발생 소지를 제거하고
수수료 덤핑및 외국인 매매동향에 편승한 뇌동매매등의 불건전 영업활동을
자제해 증시개방 수용태세를 조기에 확립토록 할것을 요청했다.
또 금리경쟁을 유발하게될 수익률 과대광고를 자제하고 생산적부문에
자금이지원될수 있도록 제조업체의 시설 기술개발자금조달을 위한
유가증권을 우선 인수해줄것과 중소기업에대한 자금지원 확대노력및
대기업계열기업군 소속기업에의 지원억제를 당부했다.
박원장은 또 "인수여력을 넘어서는 회사채인수를 자제하고 고객예탁금
증가분등을 단기차입금 상환에 우선적으로 사용,금리안정화및 자금흐름
개선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박원장은 증권사들에 신용융자 억제및 상품주식 매도 자제,
자체감사활동 강화등을 통한 사고예방 노력등을 요청했다.
확립과 지나친 영업경쟁 자제,증시안정및 사고방지를 위한 노력등을
당부했다.
박원장은 이날오후 증권업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사장단회의에 참석,
외국인의 매매주문은 팩시밀리등으로 받아 분쟁발생 소지를 제거하고
수수료 덤핑및 외국인 매매동향에 편승한 뇌동매매등의 불건전 영업활동을
자제해 증시개방 수용태세를 조기에 확립토록 할것을 요청했다.
또 금리경쟁을 유발하게될 수익률 과대광고를 자제하고 생산적부문에
자금이지원될수 있도록 제조업체의 시설 기술개발자금조달을 위한
유가증권을 우선 인수해줄것과 중소기업에대한 자금지원 확대노력및
대기업계열기업군 소속기업에의 지원억제를 당부했다.
박원장은 또 "인수여력을 넘어서는 회사채인수를 자제하고 고객예탁금
증가분등을 단기차입금 상환에 우선적으로 사용,금리안정화및 자금흐름
개선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박원장은 증권사들에 신용융자 억제및 상품주식 매도 자제,
자체감사활동 강화등을 통한 사고예방 노력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