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융전산망을 통한 `콜거래정보 전송시스템''이 오는 20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17일 전국투자 금융협회에 따르면 콜거래정보 전송시스템은
전국투금 협회의 컴퓨터와 콜중개기관을 통신회선으로 연결,
중개기관으로부터 콜거래(신청 및 체결) 내역을 전송받아 부가가치
통신망을 통해 콜 참가기관의 동향조회 요구에 리얼타임방식 으로
응답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콜시장 활성화와 함께 금융기관별 콜금리
차별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