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지역구주민들에게 라면상자와 러닝셔츠등을
무료로 배포한 국회의원선거출마예정자 노징태씨(62.부산영도.11대의원)와
이차군씨(52.경남밀양)등 2명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각각
해당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선관위가 14대총선과 관련해 사전선거운동혐의로 출마예정자를
고발조치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