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정당건설추진위의 최봉근대변인은 17일 주대환위원장등 핵심
간부 3명의 연행사태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 "경찰은 17일오전 주위원장을
비롯, 전성조직부장 이용선대외협력부장등 3명을 경찰청 보안국 홍제동분실
에 강제연행했다" 고 주장하고 "이는 합법적이고 공개적으로 한국노동당을
창당하려는 노력을 막으려 는 정부와 경찰의 탄압행위이며 일천만노동자에
대한 도전행위로서 제정당과 민주단 체들과 공동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