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부터 전공무원에대해 차량10부제운행이 실시된다.
내무부는 20일 전국16개시도의 감사관계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공직풍토쇄신지침"을 시달했다.
내무부는 올해 선거가 있는데다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어려워 2월1일부터
전공무원 정부투자기관 출연기관 재투자기관 임직원들이 자가용및
업무용차량을 차량번호끝자리수와 같은 날에 운행치말도록 했다.
또 이들의 요정 룸살롱등 고급유흥업소출입을 금지하고 일과중
경조사참석을 친인척등 불가피한 경우외에 못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