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형묵정무원총리는 21일오전 정원식국무총리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남북합의서이행과 관련,23일오전10시 판문점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3개분과위구성운영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대표접촉을 갖자는 우리측 제의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