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1일로 제14대총선 공천신청접수를 마감했다.
이날 마감을 2시간 앞둔 오후3시현재 신청자수는 6백12명을
기록,평균경쟁률이 3대1을 밑돌았다.
공천신청마감날인 이날 박세직전안기부장(경북구미) 이연택전총무처장관
(전주완산)강경식전재무장관(서울강남을)이 각각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금진호씨도 영주.영풍에 신청서를 내 노대통령의 친.인척인 김복동씨
(대구동갑)박철언의원(대구수성갑)등 3명이 모두 접수를 마쳤다.
최고경쟁률을 보인곳은 9대1인 경북 청송.영덕이며 경북창령등이 7대1로
나타나는등 영남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전남북 광주는 극히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