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오는 27일께부터 정상조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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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특별취재반]농성근로자들의 자진해산으로 일단락된 현대자
동차사태는 회사측이 이번주말 휴업을 철회하고 오는 27일께 정상조업
에 들어간다는 계획아래 조업준비를 서두르고있다.
관리직원들은 농성근로자들이 빠져나간 21일밤에 이어 22일에도 2천여명이
출근,공장곳곳에 설치한 장애물을 철거하는등 조속한 정상화에 땀을
흘리고있다.
회사측은 "상공부 노동부등 관계부처에 27일쯤 조업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히고 "시설점검등이 늦어져 하루 이틀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전성원사장은 22일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회사는 모든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확인을
조속히 마무리해 최단시간내 공장가동을 재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사장은 또 "노조원들도 회사사원이요,식구"라며 "노사간 화합차원에서
노조와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회사측의 조기 조업정상화방침과는 달리 노조측이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나서 분규는 또다른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도 남겨놓고있다.
동차사태는 회사측이 이번주말 휴업을 철회하고 오는 27일께 정상조업
에 들어간다는 계획아래 조업준비를 서두르고있다.
관리직원들은 농성근로자들이 빠져나간 21일밤에 이어 22일에도 2천여명이
출근,공장곳곳에 설치한 장애물을 철거하는등 조속한 정상화에 땀을
흘리고있다.
회사측은 "상공부 노동부등 관계부처에 27일쯤 조업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히고 "시설점검등이 늦어져 하루 이틀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전성원사장은 22일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회사는 모든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확인을
조속히 마무리해 최단시간내 공장가동을 재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사장은 또 "노조원들도 회사사원이요,식구"라며 "노사간 화합차원에서
노조와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회사측의 조기 조업정상화방침과는 달리 노조측이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나서 분규는 또다른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도 남겨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