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키는 유전공학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의약품 감마인터페론을
태국에 첫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럭키는 최근 태국의 오렉스사와 5년간 총 4백만달러 규모의 감마
인터페론을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올해 50만달러 어치를 수출키로 했다.
럭키가 이번에 수출키로 한 감마인터페론은 첨단 유전자재조합 방법을
이용해 만들어낸 백혈병 및 관절염 전문치료 의약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90년말에 상품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