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택 교통부장관,교통개발 연구원등 연두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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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자.전기 수출이 단일업종 수출액으로는 처음으로 2백억달러를
넘어섰다.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전년보다 25.2%가 늘어난
56억8천 만달러, 가전제품이 5.1%가 증가한 58억1천2백만달러,
컬러브라운관 등 전자부품이 7.2%가 늘어난 39억3천1백만달러에 각각
달하는 등 전자.전기수출은 모두 2백2억달 러로 12.4%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중국, 중남미 등 개도국에 대한 수출은 호조를
보였으나 선진국에 대한 수출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저조했으며 특히
대일수출은 전년보다 19. 4%가 줄어든 18억2천만달러에 그쳤다.
한편 상공부는 올해 전자.전기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4.9%가 증가한
2백30억 달러로 설정하고 이날 한봉수장관 주재로 열린 전자.전기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목표달성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 대표들은 전자.전기 수출의 76%가 무역금융
수혜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기술개발에 의한 경쟁력
강화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1- 2년 정도 한시적으로 대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을 부활해 줄 것을 건의했다.
넘어섰다.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전년보다 25.2%가 늘어난
56억8천 만달러, 가전제품이 5.1%가 증가한 58억1천2백만달러,
컬러브라운관 등 전자부품이 7.2%가 늘어난 39억3천1백만달러에 각각
달하는 등 전자.전기수출은 모두 2백2억달 러로 12.4%가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중국, 중남미 등 개도국에 대한 수출은 호조를
보였으나 선진국에 대한 수출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저조했으며 특히
대일수출은 전년보다 19. 4%가 줄어든 18억2천만달러에 그쳤다.
한편 상공부는 올해 전자.전기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4.9%가 증가한
2백30억 달러로 설정하고 이날 한봉수장관 주재로 열린 전자.전기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목표달성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 대표들은 전자.전기 수출의 76%가 무역금융
수혜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기술개발에 의한 경쟁력
강화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1- 2년 정도 한시적으로 대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을 부활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