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올해부터 95년까지 4년동안 중구 문화동등
6개지구 78만7천평의 신규택지를 포함,모두 3백85만4천평의 택지를 개발
공급키로했다.
30일 대전시의 "택지개발공급계획"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시공영개발사업단 토지개발공사 주택공사등에서 유성구
송강지구(21만4천평)등 모두 12개지구에 택지를 개발공급 한다는것.
이 계획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서구관저1지구(13만3천평)와
관저2지구(17만6천평)중구문화지구(4만6천평) 등 3개지구 총 35만5천평을
오는 94년까지 개발한다.
유성구 원내지구 7만1천평,중구 안영동 7만평,대덕구 송촌동 29만1천평등
3개지구 총43만2천평은 대전시가 개발,오는 94년까지 공급키로했다.
현재 대전시가 개발중인 대덕구 범동지구(15만2천평)문상지구(4만7천평)
석봉지구(2만3천평)유성구 송강지구(21만4천평)등 4개지구 총 43만6천평은
올6월말까지 모두 실수요자에게 공급된다.
한편 토개공이 개발중인 둔산1지구 2백25만1천평은 95년에,둔산2지구
38만평은 94년에 각각 완공하여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