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한 도로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와 국도 등 전국 주요도로의
휴게소 38개소와 벽제 등 5개 성묘지에 자동차 안전점검 및 기동정비반을
배치, 운영키로 했다.
현대, 기아, 대우, 아시아, 쌍용 등 5개 자동차제작사와 정비연합회 등
정비업체들이 실질적으로 운영하게될 안전점검 및 기동정비반은 정비요원
2백22명과 이동 정비차량 99대, 구난차 15대 등을 확보해 귀성차량의
안전점검과 응급수리,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팬벨트, 퓨즈, 전구 등 소모 성부품은 무상교환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