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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지하철5호선 전동차 재입찰 실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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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은 작년 9월 국제입찰에 부쳤던 서울시 지하철 5호선 전동차
    3백66량(약 2천4백억원규모)에 대해 1차입찰에 참여한 4개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20일께 재입찰을 실시키로 확정했다.
    31일 조달청은 1차 국제경쟁입찰에 참여한 현대정공 미쓰비시상사(일본)
    지멘스(독일) GEC알스톰(영국)등 4개업체가 수요기관인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전동차규격과 성능,관세 대금지급조건등을 보완,입찰가격의 변경
    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가격재입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조달청은 이에따라 차관제공기관인 일본 해외경제협력기금(OECF)당국의
    동의를 받아 오는 2월10일께 재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재입찰실시의 사유로 수요기관인 서울시가 작년 9월19일
    4개입찰업체의 규격입찰서를 개봉,검토한 결과 업체별로 자동제어장치
    열차최고속도등 6 8개 부문에서 규격에미달,이를 보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지멘스 GEC알스톰등 유럽국가의 업체들이 관세 대금지급조건등 일부
    상업적인 조건을 당초 공고조건과 달리 단서조건을 붙여 입찰했다가 이를
    보완요청함에 따라 재입찰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멘스의 경우 당초 관세변동을 이유로 한국정부에서 관세부문을 계산해
    입찰가격에 포함시키고 완성차납품시까지 대금의 80%를 내주도록 되었있는
    대금지급조건을 부품선적때까지 80%의 대금을 지급해주도록 단서조항을
    제시했다가 서울시의 요구로 이를 보완키로 했다는 것이다.
    또한 GEC알스톰은 관세를 한국정부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했으나 역시 추후에 이같은 단서조항을 철회했다.
    이와함께 수요기관인 서울시가 당초 입찰규격에 포함했던
    운전사경계장치를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나중에 입찰조건에서 제외해주도록
    요청해와 재입찰시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조달청은 밝혔다.
    조달청은 오는 20일께 재입찰을 실시하는 즉시 개찰에 들어가 낙찰자를
    결정한뒤 2월말께 정식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조달청은 낙찰업체에 대해 93년10월까지 1차분 48량을 납품토록 하고
    나머지는 6회에 분할납품하되 최종분 38량을 94년12월말까지 납품토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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