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회사채 발행물량이 1월보다 소폭 늘어난 8천4백85억원으로
확정됐다.
증권업협회는 1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고 2월회사채 발행신청액
1조2천1백24억 원을 이같이 축소, 조정했다.
이날 기채조정협의회는 제조업과 신도시 건설업체의 차환용 회사채
3천5백6억원 및 회사채 발행조정평점 9.5 이상인 기업의 신청분
7백25억원의 발행을 우선 인가하 고 평점이 8.9점 이상인 기업들중
5대계열기업군 소속이 아닌 기업의 신청분중 3천2 백58억원의 발행을
허가했으며 9백96억원어치는 주간사가 임의 발행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