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듀퐁이 정보통신시스템 판매사업에 진출했다.
5일 듀퐁은 대용량의 차세대 네트워킹 시스템인 파라곤의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SNMP(단순네트워크관리 프로토콜)를 채택해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으며 이중전원공급장치를 장착,과열이나 정전으로
인한 시스템 가동중단을 방지할수 있다고 듀퐁측은 설명했다.
이더네트 토큰링 FDDI등의 LAN(구역통신망)에 쓸수있으며 집중장치 한대에
2백28개의 T포트 1백14개의 광섬유포트를 연결할수 있다.
이 시스템은 각각 2개의 이더네트와 토큰링으로 구성돼 있어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수 있고 주채널의 고장시 예비용으로 활용될수
있으며 전자파장해(EMI)에 관한 국제기준을 충족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