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6일 영국 엘리자베스여왕에게 즉위 40년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냈다.
노대통령은 이 전문에서 "한국과 영국은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여왕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영국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