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7일 오후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14대 총선 후보
공천자대회를 갖고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위원장이 교체된 58개
지구당의 창당 및 개편대회를 완료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윤환사무
총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선거대책본부를 다음 주말까지 설치키로 하는
한편 공천심사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상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총선관련 자문 및 측면지원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