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기위한 정부의 기술지도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7일 공진청에 따르면 진흥공단 생산기술연구원등 36개 기술지도기관과
연계해 기술지도를 집중 실시키로했다.
공진청은 이에따라 7일부터 오는 3월10일까지 애로기술및 희망지도기관을
업체로부터 신청받아 이중 7백90개업체를 지도대상업체로 선정키로했다.
공진청은 이들 7백90개업체에 대해 기반기술 요소기술등 애로기술분야를
감안,지도기관을 선정해 지도토록하며 특히 종합지도가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분야별전문가 4-5인을 한팀으로 구성,현장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진청은 또 이와는 별도로 1백70개 농공단지중 4개단지 40개업체를
선정,특별지도를 실시키로했다.
농공단지내 입주업체 기술지도는 농공단지 특성에 맞는 역내전문가로
지도팀을 구성,이들을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