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두암지구 `3대동거형'아파트 백지화 ... 일반분양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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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당초 주공이 "3대동거형"으로 건설,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무주택자들에게 특별공급할 예정이었던 광주 두암지구 주공아파트
가 건설부의 백지화방침으로 일반분양으로 전환 공급된다.
10일 주공 전남지사에 따르면 건설부는 최근 "3대동거형"아파트의
입주자격등을 별도로 정하기위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할수없다는
이유로 당초계획을 취소하고 일반분양하라고 통보해왔다.
주공은 이에따라 33평형(전용면적 25.7평)4백73가구를 오는11월에
분양하려던 당초계획을 변경,청약저축가입 우선순위자에게 일반분양하되
전용면적 25.7평과 18평의 2개방안을 놓고 검토중에 있다.
있는 무주택자들에게 특별공급할 예정이었던 광주 두암지구 주공아파트
가 건설부의 백지화방침으로 일반분양으로 전환 공급된다.
10일 주공 전남지사에 따르면 건설부는 최근 "3대동거형"아파트의
입주자격등을 별도로 정하기위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할수없다는
이유로 당초계획을 취소하고 일반분양하라고 통보해왔다.
주공은 이에따라 33평형(전용면적 25.7평)4백73가구를 오는11월에
분양하려던 당초계획을 변경,청약저축가입 우선순위자에게 일반분양하되
전용면적 25.7평과 18평의 2개방안을 놓고 검토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