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당 존속 결의 ... 김동길씨 국민당입당 비난

입력1992.02.11 00:00 수정1992.02.11 00:00

새한당(가칭) 창당준비위원는 10일 김동길위원장이 통일국민당에
입당한 것은 전적으로 김씨 개인에 의한 배신적 행위라고 비난하고
새한당은 오재경 부위원장의 대행체제로 계속 존속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새한당은 이날 오전 상임위원및 조직책 합동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새한당은 특별조직책 선정위원회를 가동, 제2차조직책을 곧 선정 발표하고
<>중앙당창당 을 위한 지구당창당대회는 조직책책임하에 치루어 나가며
<>외부인사의 영입을 계속 추진키로 한다는등의 7개항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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