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른만큼 매년 보험금을 늘려 지급하는 체증식보장보험이 새로
개발됐다.
11일 삼성생명은 예상물가상승률에 따라 매년 체증된 보험금을 지급하고
가입대상을 위험직종 근로자까지 확대한 체증식보장보험을 개발,이날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보험은 가입시의 보장금액을 기준으로 매년 고객이 선택한 예상물가
상승률(7% 또는 9%)에 따라 보험금을 늘려 지급하며 위험직종 2,3급
종사자들도 가입할수 있다.
또 보험기간중 일정기간마다 가입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건강설계
자금으로 지급하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