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베트남에 대한 외국의 직접투자는 26억9천2백만달러를 기록,전년
보다 2.1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별로는 대만이 6억2백7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3억9천3백
90만달러)호주(2억8천10만달러)프랑스(2억7천6백40만달러)등이 그뒤를
이었다.
투자분야별로는 노동집약형공업이 8억8천5백70만달러(32.9%)로 가장
많았으며 호텔등 관광산업이 7억2백만달러(26.1%)석유개발관련부문이
5억8천7백만달러(21.8%)에 달해 외국의 대베트남투자증가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