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고성능 개인용컴퓨터(PC)에 쓸수있는 유닉스 운영체제(OS)를
한글화,시판에 나섰다.
11일 현대는 이제품(슈프릭스 4.2)이 유닉스의 최신판인 유닉스 시스템V
릴리즈4(SVR4)를 소스라이선스하여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사용할 경우 32비트 PC로 다중작업 다중처리를 할수있어 고기능PC를
서버용 네트워크용 이기종 통신용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품은 제닉스등 다른 유닉스계열 OS의 장점을 추가했으며 실시간처리
프로세서 스케줄링 네트워크 가상파일관리 시스템관리기능등이 강화됐고
다국어지원기능을 가져 한글이나 기타언어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