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프로스키대회 무주서 내일 개막 ... 12개국 59명선수 겨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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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로 14일부터 3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프로스키대회에서
"누가 가장많은 상금을 탈것인가" "한국선수도 상금을 탈수있을까"가 큰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총상금 1억2천만원을 걸어놓고 2명이 경쟁을 벌이는 듀얼레이스(Dual
Race)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92일본프로스키1차전 종합우승자 마그너스
버그(오스트리아)와 US프로스키투어 1인자 버나드 나우스등
미.일프로협회소속 32명의 선수를 비롯한 12개국 59명의 선수가 경기를
벌이게된다.
아직까지 프로스키선수가 없었던 한국에서도 김남재 박승노가
출전,세계상위권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는데 본선32강에 오를수 있을
것인지가 큰 관심사가 되고있다.
이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모두 예선레이스를 통과해야만 32강이 겨루는
토너먼트방식의 듀얼레이스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예선은 본선토너먼트에서와 같은 코스에서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순서대로 32명을 뽑은후 예선성적을 토대로 본선대진표를 짜게된다
"누가 가장많은 상금을 탈것인가" "한국선수도 상금을 탈수있을까"가 큰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총상금 1억2천만원을 걸어놓고 2명이 경쟁을 벌이는 듀얼레이스(Dual
Race)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92일본프로스키1차전 종합우승자 마그너스
버그(오스트리아)와 US프로스키투어 1인자 버나드 나우스등
미.일프로협회소속 32명의 선수를 비롯한 12개국 59명의 선수가 경기를
벌이게된다.
아직까지 프로스키선수가 없었던 한국에서도 김남재 박승노가
출전,세계상위권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는데 본선32강에 오를수 있을
것인지가 큰 관심사가 되고있다.
이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모두 예선레이스를 통과해야만 32강이 겨루는
토너먼트방식의 듀얼레이스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얻게된다.
예선은 본선토너먼트에서와 같은 코스에서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순서대로 32명을 뽑은후 예선성적을 토대로 본선대진표를 짜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