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우량주가지수가 12일 미재무부 발행 10년만기채권
의 1.4분기 공매가 있은후의 활발한 거래에 힘입어 올들어 또다시 10번째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30개 주요공업주를 기준으로한 다우존스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26포인트
오른 3,276.83으로 마감됐는데 우량주의 이같은 폭등은 이날 공매된 재무부
채권 수익률이 지난해 4.4분기의 7.53%에서 7.29%로 떨어져 투자자들이
증권쪽으로 몰린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뉴욕증권시장의 주식거래량은 2억3천만주였으며 1천84개 종목이
오르고 6백33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4백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