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정상회담 통합군문제 막후절충위해 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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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군 창설문제등을 논의하기 위해 벨로루시(백러시아) 수도 민스크
에서 회동중인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지도자들은 14일 누르술탄 나자르
바예프 카자흐대통령이 이 문제를 둘러싼 회원국들간의 심각한 이견을 해소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방위연합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4개항 타협안을 제시함에 따라 이에대한
막후절충을 위해 휴회 에 들어갔다.
나자바예프대통령의 대변인인 세이차지 마타예프는 이날 기자들에게
나자르바예 프대통령의 타협안은 구소련군이 먼저 CIS 11개 회원국 군대로
재편된뒤 자발적 성 격의 방위연합 형태로 연관을 갖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타예프대변인은 또 "CIS 회원국지도자들이 두시간에 걸쳐 통합군
창설문제를 논의했으나 아무런 성과가 없었으며 이에 따라
나자르바예프대통령이 4개항의 타협 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서 회동중인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지도자들은 14일 누르술탄 나자르
바예프 카자흐대통령이 이 문제를 둘러싼 회원국들간의 심각한 이견을 해소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막후절충을 위해 휴회 에 들어갔다.
나자바예프대통령의 대변인인 세이차지 마타예프는 이날 기자들에게
나자르바예 프대통령의 타협안은 구소련군이 먼저 CIS 11개 회원국 군대로
재편된뒤 자발적 성 격의 방위연합 형태로 연관을 갖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타예프대변인은 또 "CIS 회원국지도자들이 두시간에 걸쳐 통합군
창설문제를 논의했으나 아무런 성과가 없었으며 이에 따라
나자르바예프대통령이 4개항의 타협 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