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일부 관리대상종목이 거래가 늘며
주가가 급등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흥양 백산전자 아남정밀등은 최근들어 거래량이 급증,하루 평균
1만주이상씩 거래되며 연일 상한가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증시가 점차 활력을 잃어가자 저가메리트에 끌린 투자자의
자금이 급속히 유입되면서 이처럼 거래급증속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28일 주총후 2부편입이 유력시되는 국제상사도 하루에
수만주씩거래되며 주가가 재반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