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과 일산 신도시의 미달아파트에 대한 추가 청약 결과 69.5대 1 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5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택청약예금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청약 에서 미달된 분당과 일산 신도시아파트 3백52가구에 대해 14,
15일 양일간 20배수외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청약을 받은 결과
총2만4천4백56명이 신청, 평균 69.5대 1 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일산지구 지역우선공급분 52가구의 청약에서는 3백16명이 신청, 6대
1의 경 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분양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3일 주택은행 본.지점과 해당
건설회사에서 한며 계약체결은 3월11일부터 13일까지 각 건설회사
견본주택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