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상가 873점포 공급 주택공사는 올해중 모두 8백73개의 상가점포를
공급한다.
17일 주공에따르면 올해분양할 상가점포는 서울중계 성남분당등
전국20개지구에서 4백28개에 달하며 임대상가는 전국 21개지구 4백45개
점포를 공급키로했다.
분양상가는 주공이 건설하는 분양아파트단지내 상가점포로 모두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일반에 분양,신청자격에 제한이 없으나 슈퍼마켓은
정부지정회사형 또는 가맹점형 연쇄화사업자로 자격을 제한한다.
임대상가는 영구임대주택단지내 상가로 점포별로 임대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임차인을 선정하며 상가용도는 약국 의원 슈퍼마켓 판매및
근린생활시설등으로 지정돼있다.
주공은 이와함께 복리시설용지로 유치원용지 29필지 1만8천2백55 와
목욕탕용지 4필지 3천2백40 를 내달부터 11월사이에 서울월계 군포산본등
모두 26개 지구에서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일반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