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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중형차시장 쟁탈전 치열할 듯...기아의 세피아 시판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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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의 세피아가 시판될 올 하반기에 업체들간의 준중형차
    판매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배기량 1천5백-1천6백CC급에 출력. 가속력,
    연비 등이 뛰어난 DOHC 엔진을 장착한 준중형 승용차시장에서는
    지난해까지 기아의 캐피탈 1.5 DOHC, 대우자동차의 에스페로 1.5 DOHC,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 1.6 DOHC 등이 치열한 3파전을 벌였다.
    그러나 폭발적인 증가추세에 있는 준중형 승용차시장에 올 하반기부터
    기아가 새로운 준중형차인 세피아 1.5 DOHC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판매전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기아는 아산만 공장에 세피아 전용라인을 완공, 6월부터 생산에 들어가
    2개월분의 물량이 확보되는 8월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형급의 배기량에 DOHC 엔진을 장착, 출력과 가속력을 향상시키고
    차체를 중형급으로 넓혀 차안의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준중형
    승용차는 배기량 1천5백CC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세금면에서 유리해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준중형차의 판매량은 8만4천8백대로 6만2천대가 팔린 90년에
    비해 36.7% 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24% 판매감소를 보인 대형승용차와 5.1% 판매증가에 그친
    중형차에 비해 큰 신장세를 보인 것이며 소형차의 판매증가율 31.9%보다도
    4.8% 포인트가 높은 것이다.
    준중형차 수요의 증가추세는 올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는데 지난 1월 중
    판매량이 8천2백83대로 3천50대가 팔렸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천여대가 늘어났다.
    올해는 특히 자동차의 공급량이 수요를 크게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대형차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준중형차 시장을 놓고 자동차회사의
    판매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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