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부산해상신도시(인공섬)건설이 올해중 착공될 전망이다.
25일 부산지방해항청에 따르면 부산 남항 앞바다에 건설되는
1백98만여평(인공섬 1백76만평 포함)에 대한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완료돼
공유수면매립이 승인됐다.
부산시는 이에따라 올하반기부터 2003년까지 3조8천6백억원(인공섬
건설비용 1조6천2백63억원포함)을 투입,해상신도시등을 건설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