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산하 서울북부지도원이 26일 오전11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5동 497의67 지도원 청사에서 정동우노동부차관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북부지도원은 서울 강북 및 의정부지역의 2만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순회기술지도와 안전보건진단 및 점검,유해.위험
설비 안전성 평가등 각종 재해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