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가 상승한 석괴의 출고가격이 2.1%인상된데이어 전기동과 연괴도
조만간 인상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2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석괴의경우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2월
평균가격이 t당 5천4백93달러84센트로 지난달 시세보다 1백15달러3센트
상승하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이 출고가격을 t당 5백33만5천원(부가세
포함)으로 11만원 인상했다.
또 전기동도 국제시세(LME)2월 평균이 t당 2천1백91달러22센트로 지난달
보다 52달러2센트 오름에 따라 국내생산업체들이 출고가격을 곧
조정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연괴 또한 오를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미 상가에서는 석괴가 t당 5백72만원,전기동 2백25만5천원,연괴
60만5천원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