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선경 롯데등 대기업그룹들이 산학협동 차원에서 잇따라 기부금을
내놓고 있다.
현대그룹은 이공계대학의 증원 및 인재양성을 위해 26일 연세대,내달7일
서울대에 각각 30억원씩 6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선경그룹은 산학협동을 강화하기위해 한양대공대에 60억원의 시설확충
기금을 3년동안 지원키로하고 1차연도분 20억원을 26일 전달했다.
이밖에 롯데그룹은 27일 지방공대 육성을 위해 부산대에 30억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키로 했다